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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년 65 세 때 3.1운동에 가담해 열렬한 투쟁을 전개하다가 서울 적선동에서 체포되어 법정에서 굴하지 아니하고 민족의 대의를 떨쳤으며 일제의 만행을 큰소리로 꾸짖고 심리조차 거부하더니 1921 년 겨울 병으로 보석되어 고향에 돌아와 마침내 11월 17일 향년 67 세로 세상을 여의였다. 그러나 선생의 의기와 은 조국의 산천과 역사와 함께 길이 남아 우리들의 갈 길을 밝혀주실 것이다. 후학 문학박사 이은상 짓고 윤석오 쓰고 윤덕병 비석기증, 성재선생 기념사업회장 류재춘 세움 1977년 10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