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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자존심, 최익현 면암 최익현(1833~1906)은 조선말기의 역사적 격변을 앞장서서 부딪쳤던 대표 지식인이다. 올굳은 의병장이었으며 나라와 민족을 지키려 했던 조선 선비의 마지막 자존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