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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죽은 김정일보다 김정은이 더 무섭다. 김정은은 할아버지 김일성을 닮아가고 있다. 김일성은 1945년 권력을 잡고 5년 만인 1950년, 35살의 나이에 6·25전쟁을 도발했다. 김정은은 2011년 말에 권력을 잡았다. 지금의 상황이 6·25전쟁 전 보다 김정은에게 유리하다. 외부의 도움 없이도 김정은은 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무기와 탄 도미 사일을 보유한 김정은은 무력도발을 쉽게 결정할 수 있다. 어떤 도발을 해도 한국은 반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것 이 바로 핵무기의 보이지 않는 위력이다. 천안함이 폭침(爆沈)당하고 연평도가 무차별 포격을 받고도 북한으로부터 사과 한마디 받아내지 못하는 현실이 우리 국가의 위상이다. 이제라도 국민이 실상을 알고 정부와 군에게 안보강화정책을 요 구해야 한다. 죽은 김정일의 강한 혁명의지는“나는 남한 점령군사령관으로 가겠다. 1천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천만 명 은 숙청될 것이며, 남는 2천만 명과 북한 2천만 명으로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면 될 것이다.”국방이 무너지면 영 토는 물론 국민은 죽임을 당하고, 설사 살아남아도 노예로 살아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생존(?), 이것이 걱정된다. 국민만 모르는 안보실상 저 자 : 김성만 가 격 : 10,000원 발 행 : 21세기군사연구소 2012년 2월 2일부터 2012년 11월 5일까지 작성하여 인터넷 안보신문과 문화일보 등에 게재한 안보칼럼, 국군방송과 TV조선의 인터뷰, 그리고 강의와 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 정리 신간 본문최종130312 1904.4.28 4:19 PM 페이지1 G4 JPC_IN 2400DPI 175LPI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