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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항쟁관 3.1 대한독립만세운동 4일 뒤인 3월 5일, 군산에서 호남지방 최초로 대한독립 만세운동이 시작되었다. 3월 5일에서 5월까지 만세 시위가 계속되었는데 수십명이 부상당하고 사망하였다. 3.1운동 당시 군산에 살고 있던 한국인이 6.581명이니 1인당 4~5번은 만세에 참석한 것이 된다. 또한 항쟁관에서는 1920년대 미선공과 부두노동자들의 항쟁, 옥구 농민항쟁을 비롯한 소작쟁의에 대한 내용도 배워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