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page


389page

교회의 분립과 해외 선교, 역사 사적지 지정및 순교자 등재 초대 장로인 김성환 장로와 순교자 박병렬 장로의 신앙이 기초가 되어 익산서두교회에서 1936년 3월 20일 낭산면에 용기교회, 1946년 4월 27일 삼기면 용연리에 세광교회, 1953년 12월 5일 삼기면 서두리에 삼기교회, 1977년 5월 5일 황등면에 서부교회가 분립하였고, 또한 해외 선교에도 힘 써 1999년 12월 18일 몽골에 초이르 교회, 2000년 9월 22일 몽골에 에르덴 솜 교회, 2016년 9월 4일 필리핀 민다나오 서두헐 몬 교회를 설립하는 등 국내와 해외 복믐전파 자역에 큰 초석이 되어 왔다. 이러한 익산서두교회의 신앙적 헌신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 16일 대한예수장로회 합동 총회로 부터 한국기독교 역사 사적지 제16호 지정 및 (故) 박병렬장로 순교자 등재(총순 증104-0001호) 기념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