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page


137page

심훈생가터 沈薰生家址 심훈(1901~1936)은 소설 〈상록수〉로 유명한 일제시대에 활동했던 소설가이자 시인이며 영화인이었다. 그는 3·1운동에 참여하여 투옥과 함께 퇴학당한 뒤 중국으로 망명하여 수학하다가 1923년에 귀국했다. 최초의 영화소설 〈탈출〉 영화 〈먼동이 틀 때〉, 시 〈그날이 오면〉 소설 〈상록수〉 등의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