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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 2010에 국가로부터 건국포장을 받으셨고 오늘날 이렇게 정민을 세워 희생을 매고 훌륭하신 사적을 천양하지만 선생의 숭고한 노고에 얼마쯤의 위안거리가 되올지 다만 후생들의 미미한 정성을 모아 천대에서나마 무한한 명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하면서 읍리장서와 서명인사들을 명기하여 후일의 증좌로 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