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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락월영(梅落月盈) - 박제가(朴齊家) 窓下數枝梅(창하수지매) 창 아랜 몇 가지 매화! 窓前一輪月(창전일륜월) 창 앞엔 한 둥근달! 淸光入空査(청광입공사) 맑은 달빛이 빈 등걸 파고들어 似續殘花發(사속잔화발) 꽃으로 몸바꿈하여 연신 핌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