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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정무연은 조부(정태인)의 공적을 국가로부터 인정받기 위하여 수 십년간, 전국 법원의 기록을 열람하는 노고를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 끝에 2015년에야 최종적으로 국가기록원에서 조부(정태인)의 조국광복과 대한민국 독립을 위한 장구한 투쟁 기록을 발견하고, 그 내용을 발취하여 대한민국 정부에 상신하여 인정받고 건국훈장 애족장(제5368호) 국가유공자 증서(제10-30828호)를 추서받았다. 곡암 선생의 후손들은 손자 정무연의 끊임없는 노력과 성취의 공적을 영구히 기억하고 간직하여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정태인 자손 자 병준, 녀 민상식, 녀 김우공, 장손 종연, 증손 무희, 무룡, 무삼, 차손 동연, 증손 종호, 종일, 3손 남연, 증손 무석, 제15964호 정무연 국가유공자 625 4손 경연, 증손 종상, 5손 길연, 증손 무경, 무철, 무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