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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 하리라. 부조의의 그 정신 이어가야 한다고 그 자손 마음 모아 기적비를 세우려 관계 문건 가지고 백장 준기 임형 채남 찾아와 비문을 청하니 어찌 글솜씨 없다고 사양하겠는가 그 대략을 이렇게 간추린다. 1999년 3월 일 문학박사 고흥 유재영 삼가짓고 평해 황방연 삼가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