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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듬해인 1946년 이원면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미 3.1운동 기념비를 건립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기념비를 건립했던 신흥리 12번지가 사유지였던 관계로 부득이 옮겨야 할 처지에 놓이자 이원청년회에서 1979년 개심저수지 뚝방으로 옮겨 재건립,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출처 : 옥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