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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민사 김순구 선생은 1919년 마을주민 25명과 독립만세운동을 벌여 민족의 독립정신을 드높였으며 주민을 대신하여 체포돼 모진 고문으로 53세에 옥사한 순국선열이다. 이번에 세워진 충민사는 김순구 선생과 마을주민 25명의 위패가 모셔진 30여평의 사당과 주방, 회의실로 사용될 부속 건물로 이루어졌다. 출처 : 옥천신문 200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