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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 있는 노인회관에서 김철수 선생의 손자되시는 분과 통화가 가능했다. 김인수 선생의 묘소도 이 마을에 있었지만, 대전현충원으로 이장되었고, 그 앞에 있었던 공적비는 땅 속에 매립하였다고 알려주셨다. 김지수 선생의 후손은 옥천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주하였고, 최남석 선생은 아직도 후손이 확인이 되지 않아서 서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