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page


156page

공재익 선생의 묘소를 탐방하고 내려올때까지 배정술 여사께서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그리고 댁으로 모셔드리고 인사를 드릴때 고맙다고 하시면서 내게 여러번 접힌 만원권 지폐 한 장을 내 주머니에 넣어주셨다. 제가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용돈을 드려야 하는데.. 건강하십시오.
156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