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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또한 우리 금남면은 전쟁시에는 아군의 승전고를 높이 울린 곳입니다. 오늘의 우리 면민은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횯고하며 어떤 어려움도 슬기롭게 대처하여 정의로운 국가유공자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들에게 값진 삶의 유산을 물려주고자 면민의 뜻을 모아 국가유공자비를 세우고 님들의 비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고개숙여 숭고한 뜻이 헛되지 않게 내일의 번영을 다짐합니다. 서기 1995년 을해 8월 15일 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