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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圃鄭相公洛鎔永世不忘碑(지포정상공낙용영세불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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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용은 일제가 1910년 남작 작위, 1911년 은사공채 2만5000원, 1912년 한국병합기념장을 하사한 인물이다. 장남인 정주영은 작위를 승계해 1915년 조선총독부가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시정사업을 선전하기 위해 연 ‘시정5년기념 조선물산공진회 경성협찬회의’ 특별회원으로 참여해 기부했다. ‘다이쇼천황 즉위기념 대례기념장’도 받았다. 출처 : 예산뉴스 무한정보(http://www.yes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