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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반일암(雲日岩半日岩)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한다. 지금으로부터 70여년 전까지만 해도 깍아지른 듯한 절벽에 길이 없어 오가는 것은 구름밖에 없다하여 운일암(雲日岩), 하루중에 햇빛을 반나절밖에 볼수없다하여 반일암(半日岩)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