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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응의 제자 전익서가 설단하면서 시작된 조포 마을 황단제는 1926년 이후 매년 계속되었고, 1976년 3월 14일에는 융희 황제 서거 50주기를 맞아 추모비도 건립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농촌의 인구 감소로 세인의 무관심 속에 이제는 마을 행사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출처 : 디지털진안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