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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 그리고 나라를 잃은 통분속에 또 대한민국 건국 초기의 혼란속에 충렬과 정의에 몸부림 치다가 돌아가셨으니 이 의롭고 빛나는 일생을 기리어 작은 이 돌에 선생의 행적 일부나마 새겨 이 나라 자손 만대에 길이길이 전하고자 한다. 1988년 12월 20일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장 최창규 지음 광복회원 정상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