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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장서에 대해서는 아래 서울 장충공원과 경남 거창의 파리장서비 앨범을 같이 보시길.. 파리장서비는 아래 두곳이외에도 충남 홍성, 경남 밀양, 경남 합천, 전북 정읍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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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침류정 파리장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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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단공원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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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독립투사12대장 권석도의병장 공적비, 일해공원 유림독립운동 파리장서비, 3.1독립운동 기념탑, 초계고등학교 우전 노기용선생 숭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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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철마산공원 기미독립운동기념비, 홍주의사총, 김좌진장군동상, 파리장서비, 만해 동상, 홍주성 홍주 옥 순교성지, 홍주수성비, 병오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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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내장사지구 서보단사적비, 기념탑, 정읍사공원 파리장서비, 정읍노휴재 애국지사 항일운동 공적비, 옥정호 호남의병유적지, 무성서원 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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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상남면 최수봉의사 추모기적비, 김상윤선생 의열투쟁기념비, 단장면, 애국지사 흉상, 파리장서비, 독립의열사숭모비, 독립기념관, 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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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관리번호: 30-1-13 / 소재지: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1530 / 건립일자: 1997.10.10. / 규모 : 부지 5평, 높이 6.6m / 관리자 : 월곡역사박물관 파리장서(巴里長書) 운동은 1919년 3·1운동에 자극을 받은 유림들이 같은 해 일제의 침략상과 한국의 피해실정을 밝힌 장문 (2,674자)의 독립 청원서를 작성하여 괵종석, 김복한 등 한국의 유림대표 137명이 연서하고 이것을 김창숙이 상해에서 영문,독문,불문으로 번역한 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만국평화회의에 김규식을 통하여 제출한 독립운동이다. 파리장서는 주중 공사관 및 국내 향교에도 제출되어 당시 국내 외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다. 비록 일제의 방해와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혀 파리 강화 회의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지는 못하였으나 3·1운동과 함께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천명한 사건이다. 1973년 서울 장충단 공원에 한국유림단 독립운동 파리장서비가 세워졌고, 1977년에는 거창에도 파리장서비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