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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心樹(유심수) 여기 왜적이 일으킨 미친역사에서 나라 잃은 슬픔과 고난을 고스란히 떠 안으셨던 역사의 증인들이 사시는 곳 이곳에 세월이 가도 잊지 않기 위하여 옷깃 여미며 위로와 사랑이 담긴 유심수를 심는다. 단기 4339년 3월 1일 서기 2006년 3월 1일 고려대사외교육원 스피치사랑회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