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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못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못났다 하더라도 나는 한 명의 국민이자 민족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쉬지 않고 해 온 것이다. - 백범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