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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걸쳐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항일명가 나라가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자 이상룡은 1911년 1월 모든 재산을 처분해 일가족을 이끌고 서간도로 망명했다. 각지에서 망명한 애국지사들은 서간도에 모여 자치단체를 만들고 독립군을 길러내는 신흥무관학교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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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목 부친(1837-1873) 이승화 당숙(1876-1927) 경학사, 신흥무관학교, 서로군정서 활동 / 1990 애족장 이상룡(1858-1932) 경학사, 신흥무관학교, 서로군정서 조직,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령 / 1962 독립장 이상동 동생(1865-1951) 안동3·1만세운동 / 1990 애족장 이봉희 동생(1868-1937) 신흥무관학교 교장 / 1990 독립장 이준형 아들(1875-1942) 서로군정서 활동 / 1990 애족장 이형국 조카(1883-1931) 신흥무관학교 졸업 후 군자금 모집 / 1990 애족장 이운형 조카(1892-1972) 서로군정서 활동, 비밀특파원 활동 / 1990 애족장 이광민 조카(1895-1945) 신흥무관학교 졸업 후 정의부 활동, 군자금 모집 / 1990 독립장 이병화 손자(1906-1952) 통의부 활동, 경찰주재소 습격 / 1990 독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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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 집안의 사위들도 독립유공자 이상룡의 종고모부 - 김도화 애국장(1990) 이상룡의 사위 - 강호석 애족장(2011) 이상룡의 매부 - 박경종 애족장(1990) 동생 이상동의 사위 - 김태동 대통령표창(2003) 이상룡 집안의 여성들도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부인 - 김우락 애족장(2019) 이상룡의 손부 - 허은 애족장(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