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6page


496page

2016 민족언론인 오세창 오세창(吳世昌, 1864~1953) 선생은 세 신문 사장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로 뛰어난 서예가였다. 1886년 12월 박문국 주사로 한성주보 제작에 참여한 이래 만세보(1906.6.17.)와 대한민보(1909.6.2)의 사장이었고, 서울신문 초대 사장(1945.11.20)을 맡았다. 3·1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2016년 4월 8일 서재필기념회 한국언론진흥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