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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독립기념비 노구찌(野口)는 1919년 3월19일 만세 운동중인 시민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자 성난 군중들이 노구찌를 돌로 쳐 죽입니다. 이후 일제는 노구찌의 죽음에 "순국"이라는 이름으로 "순국비(기념비)"를 세운다. 광복이 되자마자 수원 시민들이 몰려가서 허물어 버리고, 1948년 그 자리에 "대한민국 독립 기념비"를 세운 것이다. 현재 보이는 비석의 바로 아랫 기단은 노구찌 기념비를 세웠던 기단을 그대로 썼다고 합니다. 노구찌 기념비는 산산조각내 버리고 그 아랫 기단은 더 큰 기념비로 눌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