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page


128page

김세환 선생 3.1운동 기념비 김세환 선생은 1916년 문을 연 화성학원(수원중.고등학교 전신)의 교사로 근무하였고 애국애족의 민족사상을 일깨우며 항일정신과 평등사상을 계몽한 선각자였다. 1919년 3.1운동때에는 화성학원과 삼일여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33인과 연계되어 만세운동의 경기남부 연락책임자로 활동하였다. 독립운동단체인 신간회 수원지회장으로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