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age


6page

년 7월 22세때 북간도 연길현 명월주에 참모부를 설치 조국 광복을 위해 무기를 소지하고 함경도에 잠입하여 크게 활약하다 1920년 1월 함흥경찰에 의해 체포되였으나 관현에 굴하지 않고 위국충적으로 일관하였다. 서상무투사는 제원군 덕산면 선고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벼슬이 승지에 이르렀으나 1895년 유인석 선생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고종 34년 8월 칙유상관이 되었지만 부관 김연식과 만주에 가서 유인석을 초청하여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안춘흥투사는 제원군 덕산면 선고리에서 거주하다가 1907년 이강년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그후 의병을 양성하는 교관으로 독립운동에 크게 활약하였다. 전재규투사는 제원군 덕산면 신현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참봉 벼슬을 지내다가 1896년 충주 단양 전투에 참전하였다가 체포되어 일생을 마친 독립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