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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열사 최욱영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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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열사 최욱영지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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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6월 14일 의암 유인석 의진의 독전장 겸 유격장으로 활약하였다고 한다. 1905년 을사조약이 늑결되자 의병장 이강년의 휘하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06년 이후 도총독장으로 활약하였다. 그후 1908년 6월까지 이강년 의진에서 충북 제천을 비롯하여 청풍 까치성 싸움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에 걸친 격전에서 큰 전과를 올렸다. 1909년 1월 15일 적에게 체포되어 종신형을 선고받고 청주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출처 : 보훈처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