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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사적: 화서 이항로 선생은 조선말에 국가 주체성을 지키고자 위정척사론 창시, 중암 김평묵 선생은 화서의 위정척사론을 계승발전 성재 유중교 선생은 화서 중암을 계승 위정척사론 정립. 의암 유인석 선생은 화중성의 학통을 계승하여 위정척사론을 집대성 을미년에 춘천 등 각처 의병의 사상적 배경이 되고 또 직접 의병을 거느리고 제천 등지에서 전투 외당 유홍석 선생은 초기 춘천의병에 참가하고 정미년에 독립적 의병을 조직 가정리 우계에서 화약 탄환을 제조하고 유격 훈련 후 춘천 금병산 가평 주길리 등지에서 왜적과 전투. 항와 유중악 선생은 초기 춘천의병에 참가하고 정미 외당 재거시 군자 지원. 오천 유중락 선생은 정미 재거 시 외당과 함께 춘천 가평 등지에서 전투. 윤희순 여사는 을미년에 의병가를 짓고 부녀자들과 군자금을 모집하여 의병 활동 후원 정미 재거 시에도 의병활동에 크게 기여. 경와 유봉석선생은 초기 춘천의병에 참여하고 정미 재거 시에도 외당을 도움. 유영석 선생은 정미 재거시 외당을 도와 싸우다 전사. 유제곤 선생은 정미 재거 시 외당을 도와 전투. 박선명 선생은 정미 재거 시 외당을 도와 전투. 박화지 선생은 정미 재거 시 외당을 도와 싸우다가 피살. 유돈상 선생은 발산정에서 청소년을 교육하며 독립정신 고취. 남궁억 선생은 후동리에 의숙을 건립 청소년에게 독립사상과 고취 또 이곳에 무궁화를 재배 전국에 보급. 유덕상 선생은 주민들과 협력하여 발산리에 명덕야학당을 설립하고 청소년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