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page


173page

춘농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비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불법남침을 감행하여 불행한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생하였다. 당시, 대한민국을 사수하기 위하여 꽃다운 청춘을 버리고 자원입대 하여 학도병 또는 참전용사로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있기까지 피눈물 나는 전쟁을 치르고 오늘에 이르렀다. 이에 전사하신 선배의 영혼을 위로하고 생존한 선배의 영생을 위하여 마산리 벌에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