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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조(金遠祚) 1885 ~ 1923 독립운동가. 율면 총곡리 출생. 3.1운동이 일어나자 고향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고, 그 후 만주로 망명하어 대한독립단에 가입하여 국냐에 독립단 연락기관을 설치할 목적으로 1920년 서울로 잠입하여 군자금 모집등의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형사대에 체포되어 10년형을 선고받고 대전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하다가 고문의 후유증으로 1923년 4월 감옥에서 옥사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