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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번호 102번) 활동하였으며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중국인들의 대일항전을 조국독립의 기회로 인식 중국 후원회를 뉴욕의 변준호가 조직 지사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카고와 로스엔젤레스에도 조직되었다. 이후 군사후원금 모금을 위한 각종 대중집회를 개최하면서 활발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1940년 5월에는 대내.외 활동의 통일을 위해 조선의용대 연합회를 발족시키기에 이르렀으며 1941년 4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된 해외 한족대회에 조선의용대 미주후원회 연합회의 대표로 참가하여 미주지역 독립운동단체의 연합에 힘을 쏟으며 독립운동에 기여하였다. 1942년에는 민족혁명당 미주총지부로 개편하여 미주총지부 위원장직을 맡아 운영하여으며 1943년 9월에 민족혁명당 기관지인 "독립"을 발간 조선민족혁명당과 우리의 해방운동 이라는 글을 기고하여 독립의식을 고취시키는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44년 임시정부 미주외교위원 겸 상해 대표단 단원으로 활약하며 1945년초 본격화된 OSS의 한반도 침투작전 즉 납코작전(Napko project)에도 참가하였으며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