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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은 어디에 가서도 조선의 남아라는 것을 잊지 말라. 조선의 얼은 살아 있다. 이준, 안중근의 후손답게 조선의 명예를 만방에 떨쳐야 한다." -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 강성집(우리나라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런던올림픽 동메달) 몽양 선생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