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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을 통한 독립운동 - 불가슴 펀칭 (한수안 태극마크를 달고 첫출전한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 "피를 흘리면서도 싸우고, 다운돼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권투정신은 우리 청년들의 의당 본받아야 할 훌륭한 정신이다. 남성답게 씩씩하게 싸우라. 비겁하지 않게 정정당당히 스포츠맨십으로 싸우라. 나는 청년은 내 남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무릇 청년은 진리와 정의를 위해서는 목숨도 아끼지 않은 불가슴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 - 조선중앙일보 후원 권투경기 개회사(1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