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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김백선 장군 어록비 꾸짖어 말하기를 이런 대변의 때를 당하여 이 나라의 신민이 된 자라면 대소 귀천을 막론하고 목숨을 바쳐 싸워서 살면 의로운 사람이 되고 죽으면 외로운 귀신이 될 것이다. 관청에 앉아 인부를 차고 있는 신하로서 위로는 군부의 욕보는 일을 급하게 여기지 않고 아래로는 백성들이 죽게 된 것을 동정하지 않는다면 주군은 있어 무엇하느냐 단기 4343년 서기 2010년 4월 20일 세움 : 양평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