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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민족은 새 역사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우리는 지난날의 아프고 쓰라린 것들은 이 자리에서 잊어버리고 이 땅에 합리적이고 이상적인 낙원을 건설하여야 한다. (1945년 해방후 첫 연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