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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날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하며 생존권은 신성한 것이다. 시대의 조류는 조만간 인간세계의 모순을 그대로 두지 않을 것이다. 서둘러 이 과거의 껍데기를 벗지 못하면 국가도 개인도 이내 망하고 말것이다. (1908년 노비를 해방시킨 뒤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