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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리 ( 555 ) 좌 리스도의 이 제사가 영원히 세상에서 계속되기 위해서는‘ 종도들이 스승에게서 발윤 、렴을 후계자 들에게 언계해 주어야 할 것이니‘ 그 안계하는 방법、이 바로 신품성사이빅니다。 사제들은 성교회를 다스리고、 천주의-계시와 계 명올 보존하고 만백정에게 가르치며 성사들을 칩 행합니마。 그들은 우리에게 세를 주고、 우리 죄플 사해 주고、 생명의 양식A로 우리 영흔을 양육하 며、 신앙은도 우리를 견고케 하고、 우리의 컬흔과 가 정을 측복하여 평화가 그 얀에 깃들이게 해 주 며、 우리차 영쟁에로 、떠냐칼 혜에는 성유(聖油)를 발라서 굳세케 해 주며、 끝。-로 우리가 죽은 후 에는 빨리 연옥을 벗어나 천당에로 올라가서 펀 허쉬케 해 줍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가운데 제일 첫째 가는 의무는 그리스도의 제사、 즉 미 사를 세상 마칠 셰에까지 계속 시키는 1 것이빅니다。 사제직의 본질운 바로 이것이닙니다。 그러나 이런 직무를 어떻게 아무나 야행할 수 가있겠읍니까? 천주의 도우지n、이 없이는 아무도 이행할 수 없음은 물흔입니다。 그 의무를 、싣천하 는것은 인칸 본성의 힘을 그톡록 초월하는 교 커 /、 이무르、 천주의 -중만한 정우가 있어야반 그것융 이 해옳ι 수 있는 것이닙니다。 이런 운혜를 천주께서는 신품 성사로써 주십니다。 이 거룩한 성사로써 사 람은 천주께 봉사하기 위해 축성되며、 그 영혼 얀 에영원히 머무르는 사체의 인호를 밭는 것입니 다。 신품 성사를 받은 사람윤 영원한 사제이며、 또 한사제직을 야챙하、기에 필요한 은혜를 말스녁니다。 사체칙은 사람이 자기 생애를 천주께 바치는 카 장고상한 봉사업니다。 사제는 『만만을 가르치며』 『처들에게 세를 주되 성HT와 성자와 정신의이릎 을언하야』하며、 이로써 사람들을 천주의 아들과 천국의 상속자가 되케 하브니다。 또한 사랑들에게 천 주의 성총을 나눠 줌。-로、써 그들을 도움니다。 「바 오로」 종도는 『그러므로 사람은 우리롤 그리스 도의 종‘ 천주의 신비의 관리자로 여길지니라』(코 린토 점서 四--)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러고 그리 스도께서는 『대개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틀음이요 또 너희를 업수히 여기는 자는 곧 나를 업수히 여김이요 나툴 업수히 여기는 자는 곧나툴 보내신 자를 업수히 여김이니라』라고 말 씀하셨읍니다。 이와 같이 신약의 사제들의 지위는 참오로 위태한‘것엽니다。 그러나 그 만변에 그들 - 3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