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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들의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는 백영이... 이번 행사를 위해서 쏫은 그 정성과 노력에 말을 잊을 정도다. 답사를 위해 7월경 준비했다가 날씨탓에 못가고, 다시 8월 25일 답사를 왔는데 28일 태풍 볼라벤과 이어지는 태풍때문에 9월 1일 일주일만에 집사람과 집에 돌아왔다고... 그리고 일주일후 또다시 우서친 여행을 온것이다...결국, 이번 2박3일 우리 여행이 한치의 차질없이 의미있고 순로롭게 진행 된것은 백영이의 이런 헌신적인 답사때문이었다. 뭐라 얘기할 길 없고 그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