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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위령탑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자 대한독립군용사들은 조국을 되찾기 위해 국내는 물론 만주, 연해주 지역등에서 처절하게 독립투쟁을 하다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산화하였다. 이 탑은 독립군 무명용사들의 혼백을 받들기 이해 광복회 주관하에 일년여의 공사를 거쳐 2002년 5월 17일 제막식을 하였으며, 5단의 기단위에 좌대는 원형으로 삼태극을 만들었고, 독립군들의 머리를 맞대고 회의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3개의 탑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