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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한달 반만에 가졌다. 폭염으로 모두 더위에 지치고, 올림픽 열기로 밤잠을 설치기도 하다가, 사패산의 우거진 숲길에서 흠뻑 땀을 흘리면서 상쾌, 통쾌,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행이 끝나면 올여름의 더위도 한 풀 꺾일듯하다. 이렇게 2012년 여름도 지나간다... 이제, 선선한 가을이 오는 그때, 반가운 얼굴 다시 보기를 기대하면서... 2012. 8. 11. 우서친 모임 지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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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앨범 제작 : 최순상, 박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