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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학때부터 스킨스쿠버 활동을 하면서 결국 졸업하고 94년부터 여기로 와서 근 20년동안 내린천에 머물고 있다. 수많은 래프팅 강사를 배출하고, 카누, 카약 교육을 전수 했단다. 자기가 진정 좋아 하는일, 그 일을 평생의 직업으로 가진 정말 행복한, 부러운 친구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모습으로 오랬동안 내린천의 역사가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