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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5사단 한강 도하 전적비 2 m 1.4 후퇴 후 다시 적에게 빼앗겨버린 서울을 탈환하기 위하여 연합군은 한강 도하 작전을 수립하고 3월 초에 실행에 들어간다. 미 25사단은 그 중 가장 빨리 작전을 시행한 사단으로써 그로인하여 서울 재탈환의 결정적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강 도하작전을 완수 수도 재탈환하는데 성공하였다. 1951년 3월 유엔군의 반격작전은 중부전선에 종심깊은 돌파구를 형성하여 동측으로부터 서울을 포위할 지형을 확보하여 이를 통해 서울 방어부대의 철수를 유도하는 것이었다. 미 제1군단은 미 제25사단으로 하여금 도하 작전을 전개하여 미 9군단의 측방을 엄호하도록 임무를 부여하였다. 25사단이 한강 이북으로 진출해 점령하면 군단 우측에 배치된 미 제9군단을 엄호할 수 있고 동시에 서울에 배치된 적을 포위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3월 7일 동이 트기 직전, 25사단은 강력한 공격 준비 사격을 실시하고 3개 연대 병진 도하작전을 개시하였다. 사단은 큰 어려움 없이 진격을 계속하였고, 미 1군단은 25사단이 목표지점으로 진출함으로써 서울의 적을 동측 위협할 수 있게 되었다. 57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4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