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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왕조기간중에 많은 외침의 시련이 있었다. 송나라와 친교를 맺음으로 인해서 고려는 송나라로부터 발달된 문화를 받아 들이길 원했고, 송나라는 만주지방의 거란과 여진을 고려의 힘을 빌어 물리치려고 했다. 또한 고려는 고구려의 옛땅을 찾기 위해 북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태조왕건의 북진정책을, 만주족은 살기좋은 남쪽땅을 탐내어 진출을 시도하였다. 또한 일본의 왜적들이 계속 약탈을 해왔다. 고려왕조의 종묘인 숭의전에 배향되어있는 16공신탐방으로, 먼저 탐방한 윤관장군은 기병인 별무반을 이끌고 여진족을 무찔렀고 함흥평야와 그 북쪽 지방으로부터 여진족을 몰아내고 9성을 쌓아 여진족의 침입을 막는데 이바지하였다. 오늘은 10만 거란족의 침입을 귀주대첩으로 막아낸 강감찬장군의 탄생지 낙성대, 몽고의 침입시의 승전지 승병 김윤후의 처인성지, 홍건적침입을 물리친 이방실장군묘를 탐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