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page


129page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와 비각. 조선 숙종 25년(1699)에 세웠는데, 현종때의 문신 김수증(金壽增)이 썼고, 글은 송시열(宋時烈)이 지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