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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치백(당시 60세), 배복철(당시 59세)선생은 민간인으로 연평도 군부대 관사를 신축하던 중에 북한의 무자비한 포격으로 인하여 2010년 11월 23일 이곳에서 민간인 최초 희생자가 되었다. 북한의 야만적인 행위에 대하여 널리 후손에게 알리고 자주국방의 교훈으로 삼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자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