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page


129page

이곳은 기미년 4월 9일 임용우, 이재관, 차경창 선생님들의 주도하에 독립만세를 불렀던 자리로 선현들의 애국행적을 되살리고 후손들에게 길이 이 높은 뜻을 전하기 위하여 1979년 4월 9일에 덕적면민 및 덕우회 일동이 이 비를 세운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