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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애국열사는 황해도 신천군 동창리에서 태어나 6·25동란 시 유엔군 소속 하의 반공유격대원으로 활약하던 중, 조국을 끝까지 수호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죽음이 아니면 수행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적지에 단신으로 침투하여 임무 수행 중 장렬히 산화하므로서 위국헌신의 표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