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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국민보도연맹 사건 희생지 (사건개요) 1950년 7월~8월경(한국전쟁으로 인한 혼란기) 군경에 의해 창녕군 국민보도연맹원 200여분 중 150여분은 마산 형무소로 이송되고 50여분이 창녕읍 송현동 솔터 5번지에서 불법적으로 집단학살되어 고귀한 생명들이 억울하게 희생되었습니다. (유해 매장지 추정지번) 창녕군 창녕읍 송현동 솔터 답 5번지 위 장소는 1950년 7월~8월에 발생한 창녕군 국민보도연맹 사건의 집단학살 유해매장 추정지이므로 함부로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013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장 창녕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