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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유석남형우선생순국기념비 1909년 서상일(徐相日) 안희제(安熙濟) 김동삼(金東三) 등 청년 중심의 비밀 독립운동 단체인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으며, 1915년에는 대구의 안일암(安逸庵)에서 윤상태(尹相泰) 서상일(徐相日) 등 동지들과 함께 조선국권회복단 중앙총부(朝鮮國權恢復團中央總部)라는 결사를 조직하여 국권 회복에 신명을 바칠 것을 결의하고 활동하다가 1919년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경남 창원(昌原) 등지에서 시위를 적극 주도하였고,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선생(1983년 건국포장)의 공적 추모 출처 : 보훈처